한국오라클의 지난해 매출이 3000억원에 육박했다.
한국오라클(사장 표삼수)이 금융감독원에 2일 제출한 지난해 회계년도(2007년 6월 1일∼2008년 5월 31일)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은 전년 동기(2346억원) 대비 23% 증가한 2876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HP, 한국IBM, SAP코리아 등 대표적인 다국적 IT기업들이 시장 침체로 10% 미만의 저조한 성장을 거둔 것과 달리 한국오라클의 매출이 호조를 보인 것은 지난해 최대 프로젝트로 꼽혔던 대한항공 전산시스템 프로젝트 수주, 유지보수료 인상에 따른 매출 증대에 따른 결과로 풀이된다.
영업이익도 전년 대비 24% 증가한 567억원을 기록했다. 한국오라클은 본사에 라이선스료로 1400억여원을 지급했으며 당기 순이익이 늘어나면서 배당금액도 250억원을 지급했다.
특히 올해는 제품 라이선스 가격을 인상한 데다가 BEA시스템즈코리아 인수에 따른 매출 확대에 따라 3000억원의 매출을 돌파할 것으로 업계에서는 예상하고 있다.
한편 국내에 진출한 SW 기업 가운데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대략 4000억원 정도의 매출을 기록, SW 기업 가운데 가장 많은 매출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유형준기자 hjy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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