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청소기 전문 브랜드 다이슨(dyson)에서 신제품 4종을 국내 공식 출시한다.
다이슨 청소기는 원심력으로 먼지와 공기를 분리하는 ‘루트 싸이클론(root cyclone)’기술을 사용하여 변치 않는 흡입력을 유지하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다이슨 청소기는 유입먼지의 99.999%까지 잡아내어 집안의 공기보다 최대150배 이상 깨끗한 공기를 내뿜기 때문에, 진공청소기의 고질적인 문제였던 미세먼지와 천식, 알러지의 걱정을 덜어준다.
다이슨을 공식 수입, 유통하고 있는 코스모양행의 마케팅 김혜원 팀장은 “다이슨은 변치 않는 흡입력을 유지하는 청소기로 일회용 먼지봉투를 사용하지 않고 물로 씻어 쓰는 반영구적 헤파필터가 탑재되어있어 별도의 유지비용이 들지 않는다”며, “다이슨 제품의 보증기간은 5년(DC16은 2년)으로 품질에 대한 자신감을 엿볼 수 있는 부분이다”고 밝혔다.
이번에 국내에 선보이는 신제품은 DC22 올 플로어즈(All floors), DC22 오리진(Origin), DC24, DC16 총 4종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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