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코리아(대표 공번서 www.msikorea.kr)는 게임 전용 노트북인 GX620과 GX720을 국내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MSI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GX620과 GX720은 발열과 전력 소비를 줄이고 무선 인터넷 성능을 보강한 인텔의 모바일 플랫폼 ‘센트리노2’ 기반의 게임 전용 노트북이다.
MSI의 게이밍 시리즈 노트북은 MSI 독자기술인 TDE(Turbo Drive Engine)기술이 내장되어 있다. 터보(Turbo)버튼 하나로 CPU 성능을 20% 향상할 수 있기 때문에 노트북에서도 손쉽게 오버클럭을 통해 높은 성능을 얻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ECO버튼을 사용하면 내장된 ECO엔진으로 게임모드, 영화모드, 프리젠테이션 모드, 오피스모드, 터보 배터리 모드 등 5가지 모드에 따라 배터리 설정을 최적화해 배터리를 더욱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이번에 출시하는 GX620과 GX720은 인텔 코어2 듀오 CPU와 엔비디아 지포스 9600M GT 3D 그래픽 카드를 장착해 3차원(3D) 게임이나 고화질 영상을 즐기는 사용자들에게 최적화된 제품이다.
MSI의 게이밍 노트북 GX620과 GX720의 출시 가격은 190만원대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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