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4∼7 스위치 전문업체인 펌킨네트웍스코리아(대표 정규식)가 1일 웹가속 전문 제품군인 ‘웹엑셀(WebXcel)’ 시리즈의 첫 모델인 ‘WX2510’을 출시했다.
WX2510은 웹 서비스 및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가속을 위해 디스크/램 캐싱, 압축, SSL 가속, TCP 다중화 등의 기능을 지원하며, 기존 펌킨이 보유한 L4 부하분산과 L7 스위치에 대한 전기능을 지원한다. WX2510은 웹 애플리케이션 관리를 위한 통합 장비다.
정규식 사장은 “웹엑셀을 구축함으로써 부하분산은 물론 웹 애플리케이션 가속까지 충족 시킬 수 있다”며 “웹 애플리케이션 및 SSL 콘텐츠 가속의 초기 응답 시간 문제와 기업의 중요 애플리케이션의 성능 저하 문제를 해결하는데 가장 적합한 솔루션”이라고 밝혔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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