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유재섭)은 베트남 과학기술부 산하 IT(정보기술)자격 담당기관인 베트남 훈련지원센터와 `한.베 IT자격 상호인정`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한국의 정보처리기사와 정보처리산업기사가 베트남의 소프트웨어설계기사, 기본정보기술자와 각각 동등한 자격으로 상호 인정되는 것이 양해각서의 핵심이다.
공단은 이를 계기로 베트남에 진출한 우리 기업들이 현지 IT 인력을 보다 쉽게 고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 IT자격의 국제적 통용성을 확보하고 IT분야 교류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이런 양해각서는 일본(2001년)과 중국(2006년)에 이어 세번째로, 국내 IT자격 소지자 1천600여명은 이미 일본에 취업한 바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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