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정경원)는 서울시 수돗물 통수 100주년을 맞아 기념우표 1종(160만 장)을 9월 1일부터 전국 우체국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디자인은 서울의 수돗물이 컵안의 물속에 꽂혀진 작은 잎사귀에도 뿌리를 내리게 하는 모습을 통해 서울시민의 생명과 건강을 책임지는 생명수라는 것을 나타내고 있으며, 여러 색상의 물방울은 물이 쓰이는 다양성과 그로 인한 즐거움을 표현했다.
우정사업본부는 이번 기념우표 발행을 통해 물 부족 국가인 우리나라가 더욱 물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플랫폼유통 많이 본 뉴스
-
1
롯데, 3년 만에 헬스케어 법인 청산
-
2
네이버, 올해 역대 최대 실적 예고…카카오도 수익성 개선
-
3
韓·中 유통 1위 e커머스로 뭉친다…쿠팡·네이버 양강 체제에 '도전장'
-
4
김유진號 한샘, 수익성 위주 전략 지속 추진…멤버십 재론칭
-
5
성남산업진흥원, 산업안전·준법경영 강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
6
“'오징어게임'에 참여한 춘식이”…카카오, 넷플릭스와 콜라보
-
7
네이버, 계엄 이후 검색 점유율 '껑충'…뉴스 소비 효과
-
8
CJ온스타일, 딜라이브·CCS충북방송·아름방송 송출 재개
-
9
[혁신플랫폼톡]디지털 나침반으로 여는 상업용 부동산의 항로
-
10
“위탁급식·컨세션 사업 호조”…풀무원, 3조 클럽 '눈앞'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