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는 중국에서 저렴하게 로밍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쇼(SHOW) 로밍 중국알뜰’ 요금제를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쇼 로밍 중국알뜰’은 3일권(3000원)·5일권(5000원)·7일권(6500원) 세가지 상품으로 구성돼 방문 기간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이 요금 상품에 가입하면 북경시, 상해시, 광동성 등 중국 주요 3개 지역에서 일반 로밍요율 대비 50% 할인된 요율로 음성통화와 문자메시지(SMS)를 이용할 수 있다.
황지혜기자 got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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