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학 이공계 교수들이 신용보증기금과 기술보증기금 통합 방안에 반대 의견을 밝혔다. 이재영 한국산업기술대 교수 등 이공계 교수 6명은 이날 오전 서울 역삼동 과학기술회관에서 “기보와 신보 통폐합은 또 하나의 ‘이공계 죽이기’로 즉시 철회해야 한다”며 “기술의 공급자로서 기술보증기금의 기능을 더욱 특화 발전시켜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박지호기자 jiho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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