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그녀들의 T타임」요금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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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대표 김신배, www.sktelecom.com)은 미리 지정한 상대방과의 통화시간에 따라 기본료가 차등 할인되는 「그녀들의 T타임」 요금제를 25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게 기존 멤버십 혜택 외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멤버십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그녀들의 T타임」은 월 14,000원, 10초당 18원의 기본 요금제로 지정회선을 4개까지 정할 수 있으며, 한 달 동안 지정회선과 통화한 합산 시간에 따라 기본료가 2천원에서 최대 9천원까지 할인되는 요금제다.

누구나 가입할 수 있는 요금제로 SK텔레콤은 통화시간이 긴 20대 여성층을 주요 타겟으로 생각한다고 밝히고 있다.

「그녀들의 T타임」 요금제는 지정회선과의 통화량이 월 1시간 이상 2시간 미만일 경우 기본료 12,000원, 2시간 이상 3시간 미만일 경우 9천원이며 3시간 이상일 경우는 기본료가 5천원으로 통화량이 길수록 기본료가 크게 할인된다.

이동통신 3사 및 유선 전화, 인터넷 전화번호까지 지정회선으로 등록할 수 있으며, 지정회선과의 통화량이 1시간, 2시간, 3시간을 넘을 때마다 SMS로 알려준다.

이 외에도 T끼리 온가족 할인, T끼리 T내는 요금제, 장기가입 할인 등 타 할인제도와 중복 가입이 가능해 할인 혜택을 극대화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그녀들의 T타임」 요금제 가입을 원하는 고객은 SK텔레콤 대리점/지점을 방문하거나 SK텔레콤 고객센터(1599-0011, **114누르고 Nate버튼) 및 홈페이지 (www.tworld.co.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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