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입 1년을 맞은 소매채권 시장이 일평균 135억원 거래가 된 것으로 나타났다.
증권선물거래소는 개인과 법인의 채권거래 촉진과 채권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8월 20일 소매채권 시장을 개설한 이후 1년간 3조3050억원 누적 거래량을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채권 종류별로는 상대적으로 신용등급이 높은 금융채가 1조3314억원 거래되며 40.3%를 차지했고 통안채(19.3%), 특수채(14.2%), 회사채(12.8%), 국채(11.9%) 순이었다.
매수주채로는 1000만원 이하 소액투자가 전체 거래건수의 60.3%를 차지했고 1년 미만 채권매매 비중이 77.6% 였다.
특히 지난해 11월 13일에는 858억원이 거래돼 일일 최고거래량을 기록하기도 했다.
거래소 측은 일평균 거래량 135억원은 소매채권 투자수요을 충족시키는 안정적 성장단계에 도달했다고 평가하고 주식, 부동산 시장 침체로 개인과 일반법인의 소매채권에 대한 매매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경민기자 km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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