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데이콤은 최대 50G의 대용량 저장공간을 짧은 기간만 이용할 수 있는 ‘웹하드 원타임’ 서비스를 출시했다. 이 서비스는 기존에 월정액제로 제공돼 온 웹하드 서비스를 5, 10, 15일 단위로 단기간 이용할 수 있고, 문자메시지, 팩스, 문서보안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PC교체 또는 포맷, CAD·이미지 등 대용량 파일 전달 및 공유, 출장·업무 인수인계 등에 활용할 수 있다. 다음달까지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가입 고객과 홈페이지 방문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김원배기자 adolf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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