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직자의 절반 가량은 취업사교육을 받아본 경험이 있으며, 주로 영어와 컴퓨터 관련 자격증 취득에 가장 많은 시간과 비용을 투자한 것으로 나타났다.
채용전문기업 코리아리크루트(대표 이정주 www.recruit.co.kr)는 구직자 830명을 대상으로 ‘취업사교육 경험 여부’에 대해 설문조사 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54.2%가 ‘취업사교육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들에게 가장 많은 시간과 비용을 투자한 사교육에 대해 물어본 결과 ‘영어(21.3%)’와 ‘컴퓨터 관련 자격증(20.1%)’이 각각 1,2위에 랭크됐다. 이어 ‘취업서류 클리닉(17.3%)’, ‘면접 클리닉(8.7%)’, ‘이미지메이킹 교육(7.2%)’, ‘제2외국어(6.8%)’등의 순이었다.
한달을 기준으로 취업사교육에 들어가는 비용은 ‘10만원 이하(47.1%)’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고, 이어 ‘10-20만원 이하(32.3%)’, ‘20-30만원 이하(15.6%)’, ‘30-40만원 이하(2.4%)’등으로 집계됐다.
한편, 취업사교육이 자신의 취업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59.1%가 ‘매우 도움된다(11.4%)’ 또는 ‘도움된다(47.7%)’고 답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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