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광고공사(KOBACO, 대표 양휘부)는 19일 양평 KOBACO연수원에서 성분도 복지관과 천사의 집, 창인원 원생 및 교사 320여명을 초청, ‘2008 장애우 초청 일일캠프’를 개최했다.
‘우리 함께 사랑을 나눠요’ 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는 인기 개그맨 공연과 야외수영장에서의 물놀이, 영화상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KOBACO 임직원 50여명은 자원봉사자로 참여, 장애우에게 따뜻한 사랑의 손길을 전하는 등 참사랑을 실천했다.
김원배기자 adolf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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