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기술시험원(원장 이유종 www.KTL.re.kr)과 콘티넨탈 오토모티브시스템(대표 선우현 www.conti-automotive.co.kr)은 19일 자동차 전장품의 신뢰성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양 기관은 자동차 부품의 가속수명 시험법 등 신뢰성평가기술 및 기준개발과 관련해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부품 고장분석 등 신뢰성향상 분야 기술지원도 진행한다. KTL은 이번 업무협약에 대해 “최근 자동차 제품 경쟁력이 신뢰성 수준에 의하여 좌우됨에 따라 자동차 부품의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이유종 원장은 “KTL의 신뢰성평가기술은 자동차 부품의 품질향상은 물론 제품 국산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순욱기자 choi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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