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반도체장비의 표준화를 위해 20일 오후 1시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반도체장비 안전 표준화 전문가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행사는 정부가 2015년까지 반도체장비의 국산화율을 50%까지 끌어올린다는 목표 아래 추진 중인 ‘반도체 장비 표준화 5개년 계획’에 따라 업계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열리게 됐다.
기표원은 “반도체 장비는 삼성전자, 하이닉스 등 국내 업체들의 요구사항이 서로 달라 표준화가 시급한 실정”이라며 “장비 성능평가와 용어, 안전 등 35종의 표준을 개발, 보급하고 그 중 10종은 국제표준으로 제안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삼성전자와 하이닉스 측이 연사로 나와 각사의 반도체장비 안전기준 현황 등을 소개한다. 또 한국산업안전공단은 반도체장비 안전인증제도 운영 현황에 대해, 최기흥 한성대 교수는 반도체장비 안전지침안 등에 대해 각각 발표한다.
류경동기자 nina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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