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은 모바일 RPG 제노니아의 2차 비공개 테스트에 600여명의 신청자가 몰렸다고 18일 밝혔다.
‘제노니아’는 모바일 리얼리티 액션 RPG로, 게임빌의 하반기 전략 게임이다.
게임 내 시간에 따른 낮과 밤 연출, 배고픔을 나타내는 허기 시스템, 장비의 무게를 느끼는 무게 시스템, 비나 눈이 오는 정도에 따른 발자국 연출 등이 현실감 있는 디테일을 표방하고 있다.
게임빌 관계자는 "100명을 모집하는 비공개 테스트에 600명이 넘는 인원이 신청을 했다"며 "게임 출시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제노니아’는 이달 말, 국내 이동통신 3사에 동시 출시될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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