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는 1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건국 60주년을 맞아 독립유공자 후손 등 재외동포를 초청, 만찬 행사를 가졌다. 이희범 무역협회장은 행사에서 “앞으로 세계 해외한인무역협회 등 한민족 경제네트워크를 활용해 국내기업과 해외동포 간 협력을 강화하는 데 적극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희범 회장(가운데)과 서민석 무역협회 무역진흥위원장(왼쪽)이 만찬장에 입장하는 재외동포를 맞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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