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복수방송채널사용사업자(MPP) CJ미디어(대표 강석희)가 전체 편성 프로그램의 95% 이상을 고화질(HD)로 제작·방송하는 HD 전문채널 ‘CGV 플러스<로고>’를 18일부터 정규 편성한다.
지난 15일 오전 11시 개국한 ‘CGV 플러스’는 CJ미디어가 ‘이츠 프리미엄(It"s premium)’이라는 슬로건 아래 고품격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고화질로 방송한다는 취지로 준비한 채널이다.
‘CGV 플러스’는 국내 HD TV 보급률이 높아지며 갈수록 확대되는 HD 콘텐츠에 대한 시청자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영화와 드라마, 자체제작물 등은 물론 프로그램 예고까지 모두 HD로 제작해 방송한다.
김원배기자 adolfkim@
IT 많이 본 뉴스
-
1
쏠리드, 작년 세계 중계기 시장 점유율 15%…1위와 격차 좁혀
-
2
단통법, 10년만에 폐지…내년 6월부터 시행
-
3
“5G특화망 4.7GHz 단말 확대·이동성 제공 등 필요” 산업계 목소리
-
4
'서른살' 넥슨, 한국 대표 게임사 우뚝... 미래 30년 원동력 기른다
-
5
美 5G 가입건수 우상향…국내 장비사 수혜 기대
-
6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ICT분야 첫 조직 신설…'디지털융합촉진과'
-
7
KAIT, 통신자료 조회 일괄통지 시스템 구축 완료…보안체계 강화
-
8
[이슈플러스]블랙아웃 급한 불 껐지만…방송규제 개혁 '발등에 불'
-
9
SKT, SK컴즈 등 3개 계열사 삼구아이앤씨에 매각
-
10
티빙-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새해 3월 종료…“50% 할인 굿바이 이벤트”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