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텔레콤, 반기 영업익 전년 比 147% 증가

누리텔레콤(대표 조송만 www.nuritelecom.com) 은 2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올해 반기 기준으로 매출액 168억원, 영업이익 10억 7728만원, 순이익 6억 6920만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도 같은 기간 대비 매출액은 106%, 영업이익은 147%, 순이익은 141% 각각 늘어난 것으로

전년 대비 두 배 이상 성장한 수치다.

누리텔레콤은 올해 주력제품인 원격검침 시스템의 해외 매출이 올해 목표 150억원 가운데 상반기에만 반기 매출의 47%에 달하는78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올해 원격검침 해외매출 비중이 30%에 달할 전망이어서 해외매출이 늘어 날수록 하반기 영업이익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누리텔레콤은 하반기에 주요사업의 상승세를 이어가기 위해 원격검침 시스템(제품명:아이미르), 시스템 관리 소프트웨어(제품명:나스센터), 디지털 TRS(주파수 공용통신), RFID (전파식별) 사업 등에서 영업마케팅을 강화해 하반기 매출 달성과 수익을 극대화하는 데 역점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