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텔레콤은 오는 18일 서울 상암디지털미디어시티(DMC) 단지 내 신사옥으로 입주한다고 13일 밝혔다.
LGT는 이번 사옥 이전으로 그 동안 역삼동 GS타워 및 ING빌딩, 가산동 및 독산동의 네트워크 운영센터 등에 분산돼 있던 1500명의 임직원들이 한데 모여 근무하게 됐다.
특히 분산돼 있던 네트워크 장비를 신사옥으로 이전, 통합 관리함으로써 보다 효율적인 망 운영 및 유지, 보수를 할 수 있게 됐다고 LGT는 설명했다.
정일재 LGT 사장은 “신사옥 이전으로 그 동안 흩어져 있던 임직원들이 한 지붕 아래 모일 수 있게 됐다”며 “사옥 이전을 계기로 고객에게 더욱더 신뢰받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황지혜기자 gotit@
IT 많이 본 뉴스
-
1
쏠리드, 작년 세계 중계기 시장 점유율 15%…1위와 격차 좁혀
-
2
단통법, 10년만에 폐지…내년 6월부터 시행
-
3
“5G특화망 4.7GHz 단말 확대·이동성 제공 등 필요” 산업계 목소리
-
4
'서른살' 넥슨, 한국 대표 게임사 우뚝... 미래 30년 원동력 기른다
-
5
美 5G 가입건수 우상향…국내 장비사 수혜 기대
-
6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ICT분야 첫 조직 신설…'디지털융합촉진과'
-
7
KAIT, 통신자료 조회 일괄통지 시스템 구축 완료…보안체계 강화
-
8
[이슈플러스]블랙아웃 급한 불 껐지만…방송규제 개혁 '발등에 불'
-
9
SKT, SK컴즈 등 3개 계열사 삼구아이앤씨에 매각
-
10
티빙-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새해 3월 종료…“50% 할인 굿바이 이벤트”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