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중 처음으로 ‘1박 2일’ 합숙 심층면접이 진행중인 건국대학교 기숙사 쿨하우스 교육연수원에서 2009학년도 수시 1 입학사정관전형II(자기추천)에 참여한 수험생들이 입학사정관의 설명을 둗고 있다. 건국대의 ‘입학사정관과 함께하는 1박2일’합숙 심층면접은 13·14일 양일간 1단계 전형 합격자 75명과 입학사정관들이 함께 합숙하며 지원자들의 잠재력과 재능을 알아보는 다양한 형태의 면접과 평가가 진행된다. 세계 최연소 알리아 사버교수와의 대화, 웃음과 유머특강, 요가체험, 레크리에이션, 미리 맛보는 교수님의 강의 등 예비대학생으로서 대학문화를 체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이성현기자 argo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