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NK코리아(대표 장인우)는 FPS게임 ‘스팅’의 대만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한국보다 앞서 시작되는 이 서비스는 YNK코리아의 대만 현지법인 YNK타이완(대표 호미 채)을 통해 이뤄진다. 스팅은 남한군과 북한군이 동시에 등장해 협력과 대결을 펼칠 수 있다는 점에서 개발 단계부터 화제를 모은 게임이다.
YNK타이완은 지난 1일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게임 다운로드 서비스를 실시한 결과 10만회 이상을 기록하는 등 서비스 시작 전부터 대만 이용자들의 열띤 참여가 계속되고 있다.
스팅의 대만 서비스는 유저 커뮤니티 시스템을 강화하는 클랜 시스템과 초보 이용자들을 위한 튜토리얼 모드를 새롭게 추가했다. 아울러 실제 총기 밸런스를 기반으로 제작된 다양한 신규 무기들을 업데이트했다.
장동준기자 dj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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