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프넷(www.safenet-inc.com)은 중국의 TV 네트워크인 CCTV.com에 DRM(디지털 저작권 관리) 솔루션을 공급하고, 2008 베이징 올림픽의 온라인 비디오에 대한 생방송 및 온 디맨드 비디오에 대한 저작권을 보호하게 됐다고 밝혔다.
CCTV.com은 2008 하계 올림픽 게임의 공식 인터넷/모바일 방송 사업자다. 세이프넷의 표준 기반 클라이언트 및 서버 DRM 보안 솔루션을 활용, CCTV.com은 비공식적인 포털이나 배포 채널을 통해 올림픽 게임의 디지털 컨텐츠가 불법복제 되거나 재생되는 것을 방지하게 된다.
세이프넷의 DRM은 엔드 투 엔드 보안 솔루션으로, TV, PC, 모바일 등의 플랫폼을 대상으로 생방송 및 온 디맨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한다. 컨텐츠 보호, 라이선스 생성 및 전달을 통한 권한 생성, 권한 및 상태 관리 등 전체 DRM 프로세스를 활성화할 수 있다.
서버용 DRM 솔루션으로 ‘DRM 퓨전’, 클라이언트 DRM 솔루션으로 ‘DRM 퓨전 클라이언트’ 등이 공급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
SW 많이 본 뉴스
-
1
정보보호기업 10곳 중 3곳, 인재 확보 어렵다…인력 부족 토로
-
2
새해 빅테크 AI 에이전트 시대 열린다…데이터 편향·책임소재 해결은 숙제
-
3
새해 망분리 사업, '국가망보안체계'로 변경 요청…제도 안착 유인
-
4
AI기본법 국회 통과…AI데이터센터 등 AI산업 육성 지원 토대 마련
-
5
'초거대 AI 확산 생태계 조성 사업', 완성도 높인다
-
6
박미연 아란타 영업대표 “국내 첫 온라인 용역 통제시스템 위즈헬퍼원, 국내외 투트랙 공략”
-
7
한눈에 보는 CES 2025 'CES 2025 리뷰 & 인사이트 콘서트' 개최한다
-
8
“기업이 놓쳐서는 안 될 UX·UI 트렌드 2025 세미나” 1월 16일 개최
-
9
난개발식 국민소통 창구···'디플정' 걸맞은 통합 플랫폼 필요성 커진다
-
10
농어촌공사, 120억 ERP 우선협상대상자에 아이에스티엔·삼정KPMG 컨소시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