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소프트가 신규 게임의 해외 매출이 호조를 보이면서 2분기에 분기 최대 실적을 갱신했다.
액토즈소프트(대표 김강)는 2분기 매출 196억8200만원에 영업이익 27억5300만원, 당기 순이익 19억6900만원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81% 늘어났으며 영업이익과 당기 순이익 역시 각각 130.4%와 23.8% 증가한 수치다.
액토즈소프트는 실적 호조의 배경에 대해 주력게임인 ‘미르의 전설2’의 안정적인 매출에 새로 선보인 캐주얼게임 ‘라테일’의 일본과 중국 시장 매출이 더해졌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액토즈소프트 해외 매출은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약 83% 늘어났으며 지난 1분기와 견줘도 31% 정도 증가했다. 액토즈소프트는 최근 북미시장에서도 라테일을 출시했다.
김강 액토즈소프트 사장은 “온라인게임 산업의 비수기라는 2분기에도 최대 매출을 올린 점이 의미가 있다”며 “라테일에 이어 하반기에는 ‘엑스업’과 ‘라제스카’의 본격적인 매출이 나올 예정”이라고 말했다.
액토즈소프트는 지난 2006년 4분기 흑자 전환 이후 7분기 연속 흑자를 이어가고 있다.
장동준기자 dj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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