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양건, ACRC)는 업무인트라넷과 정보시스템을 통합하는 권익행정정보시스템을 구축한다고 3일 밝혔다.
기존 구 고충위와 구 청렴위, 국무총리행정심판위원회의 3개 조직을 통합하는 또 대표 홈페이지(www.acrc.go.kr)와 업무를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는 인트라넷을 구축한다. 또 주전산기 H/W· S/W 인프라 고도화 등을 수행해 정보시스템을 통합한다.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흩어져있던 구 조직들의 서버도 통합돼 장애가 줄고 업무 활용도가 높아져, 안정적인 정보시스템 운영이 가능해질 예정이다. 씨앤아이에스가 주 사업자로, 올해 11월 30일 완료 예정이다.
권익위 관계자는 “권익 행정 정보 시스템이 고충 민원 처리와 부패방지 업무, 행정 심판 등 국민들의 권익 보호를 위한 최적의 온라인 창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허정윤기자 jyhur@
IT 많이 본 뉴스
-
1
이통 3사, LTE 요금제 57% 없앤다…통합요금제 출시 잰걸음
-
2
이통 3사 2024년 매출 59조원 전망…새해 60조원 넘긴다
-
3
KT 키즈폰 '포차코 폰' 출시…출고가 35만원
-
4
111퍼센트, '운빨존많겜' 스타필드 수원 팝업스토어 오픈
-
5
[CES 2025] CES 2025 곧 개막합니다
-
6
크래프톤, CES서 엔비디아와 AI 기반 이용자 상호작용 게임 캐릭터 최초 공개
-
7
[CES 2025]SK, 혁신적 AI 기술 총망라
-
8
AI 동반자 '빅스비' 나온다…삼성, 갤S25 이달 23일 공개
-
9
KT 토탈영업TF 정식 편제…조직개편 마무리 수순
-
10
1조원 K콘텐츠·미디어 전략펀드 '표류'…“콘텐츠 IP 확보 절실”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