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지난달 26일부터 폭우로 수해를 입은 경북 봉화에서 수재민의 아픔을 같이하고 침수로 인한 가전제품 무상 서비스를 위해 20여 명으로 구성한 수해 특별 서비스팀을 운영해 고객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경북 봉화군 춘양면, 석포면, 물야면 등에 이동 차량을 동원한 수해 복구 거점을 마련하고 수해로 피해를 입은 200여 가구를 대상으로 전자제품 무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강병준기자 bj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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