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생은 춥고 배고프다는 말이 있다. 교사 역시 교육을 받을 때는 이런 것을 느낀다고 한다. 멀쩡한 신사가 예비군복을 입으면 그 순간부터 행동이 변한다. 자신의 역할과 위치에 따라 자신도 모르게 다른 태도를 취하는 것이다. 이것은 환경의 변화에 적응하기 위한 생존 본능이 자신도 모르게 나타나는 현상이다. 조직에서 변화를 주도하는 리더는 먼저 물리적인 환경부터 바꾼다. 구성원들을 이끌고 현재와 전혀 다른 장소로 이동시켜 새로운 각오를 다지도록 행사를 개최하거나 부서의 명칭을 바꾸기도 한다. 때로는 사무집기를 바꾸거나 작업장 자체를 다른 지역으로 옮기기도 한다. 새로운 장소와 명칭에 걸맞은 행동을 바라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변화를 원하는 사람들은 가장 먼저 각오를 한다. 그로나 각오만으로는 변화의 정착은 힘들다. 변화를 원한다면 먼저 내가 생활하고 있는 곳의 환경부터 바꾸어 보자. 그리고 복장의 변화도 시도해 보자. 모르는 사이 변화된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기고] AI를 탑재한 디지털 트윈, 물리 세계를 통제한다
-
2
[정구민의 테크읽기] '파리모터쇼'로 보는 중국의 공세, 유럽의 위기와 우리의 과제
-
3
[ET톡] SW 생태계 대대적 재정비해야
-
4
[사설] K증시, 충격을 경쟁력으로 메우자
-
5
[ET시론] 딥테크가 만드는 산업 구조의 다양화와 제2·제3의 성장축
-
6
[김장현의 테크와 사람] 〈111〉사이버공격의 시대, 정보보안 일자리가 부상하는 이유
-
7
[데스크라인] 모두의 창업 2기, 다시 서는 희망의 사다리 돼야
-
8
[리더스포럼] AI와 1인 유니콘 시대 도래:솔로프러너 육성
-
9
[테크 차이나] 기계를 팔고 끝나지 않는다…중국 '서비스형 제조' 수익과 책임
-
10
[인사] 재정경제부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