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조인(대표 채명필)은 YNK타이완(대표 호미 채)과 캐주얼 액션 게임 `티크루(미지아이엔지 개발)`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다조인과 YNK타이완은 대만에서 티크루 온라인의 성공적인 서비스를 목표로 마케팅과 기술지원 등 게임의 서비스와 관련한 제반 활동에 있어 상호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주형건 다조인 이사는 “다조인의 해외 서비스 첫 신호탄인 티크루가 대만 시장에서 반드시 성공을 거둘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이번 대만 퍼블리싱 계약을 통해 아시아지역은 물론 세계 게임시장 공략을 더욱 가속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다조인은 방학을 맞아 8월 중순부터 용산 전자랜드 4층에 위치한 <아프리카 스튜디오>에서 다채로운 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 할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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