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e러닝 업체인 크레듀(대표 김영순 www.credu.com)는 삼성전자·국민은행·현대중공업 등 국내 주요 대기업에 경영·리더십·외국어·직무·IT 등 직무 능력 향상 및 자기 계발에 필요한 온라인 강좌를 제공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크레듀는 국내 최대의 e러닝 회사인만큼 총 1800개가 넘는 전문 강좌를 서비스하고 있다. 강좌 수만 많은 것이 아니다. 회사는 강좌의 품질을 최고 수준으로 맞추기 위해 연구개발에 매년 100억원 이상을 투자하고 있다. 이런 연구개발(R&D) 투자는 크레듀가 차별화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원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크레듀가 제공하고 있는 e러닝 서비스는 아주 다양하다. 영어 등 자기계발 수업에서부터 실제 업무에 사용할 수 있는 전문 교육도 한다. 그래서 학생뿐만 아니라 일반 직장인에게도 크레듀 인기는 높다. 특히, 크레듀는 국내 인적자원개발(HRD) 분야에서는 독보적인 존재로 불린다.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고 시장 점유율도 가장 높다. 최근에는 건설·의료·영업·구매 등 각종 업종 및 직무에 맞는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기도 해 업계를 놀라게 했다. 수강생들의 평가도 후하다. 수강생 중에서는 실제 업무 현장에 필요한 노하우까지 e러닝을 통해 배울 수 있다니 놀랍다는 반응도 있었다.
이와 함께 부대 사업도 활발하다. 크레듀는 최근 확산되고 있는 영어 말하기 시험인 OPIc(Oral Proficiency Interview computer)를 주관하고 있다. 이 테스트는 외국인과의 대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상황 대처 능력을 검증할 수 있는 것으로 인터뷰 상황을 인터넷 기반으로 재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이 시험은 지필 고사로는 평가하기 어려운 실질적인 영어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시험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 삼성그룹을 비롯해 CJ·두산·미래에셋·아모레퍼시픽·한진중공업 등의 대기업이 OPIc 시험 성적을 신입사원 채용에 활용하고 있어 전파 속도가 빠르다.
이 밖에 크레듀는 성인 교육 시장에서의 명성을 중고등학생 e러닝 시장에서도 이어가려 하고 있다. 지난해 이 회사는 중등 e러닝 사이트인 ‘크레듀엠’을 오픈했다. 또 올해부터는 경기 영어마을 안산캠프를 위탁 운영하는 등 ‘평생 교육기관’이라는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사업 영역을 넓혀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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