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투자증권은 아이디스에 대해 기대치 대비 실적은 약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2만7000원에서 2만800원으로 하향조정한다고 밝혔다.
푸르덴셜투자증권 백종석 애널리스트는 "아이디스의 2분기 매출은 당초 전망치 196억원을 밑돈 180억원일 전망"이라며 "미국, 유렵 등 기존 제품매출이 글로벌 경기침체 영향으로 예상에 미치지 못하고 기대했던 미국 중저가 제품 매출이 목표에 미달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 그는 "미주 지역 중저가 모델 본격판매 시기와 글로벌 경기침체 영향은 향후 면밀히 체크해 봐야 할 변수로 미국 중저가 모델 판매는 아이디스의 성장성을 이끌 수 있는 주요 아이템이기 때문"이라며 "글로벌 경기침체 영향도 예의주시해야한다. DVR은 일정 부분 경기의 영향을받는 제품으로, 특히 미국·유럽내 금융권 기업들의 실적 부진은 CCTV시스템 설치 수요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푸르덴셜증권은 코덱(영상장치), VGA(그래픽카드), RAM(저장장치) 등 주요 칩들을 원칩화 하는 통합칩의 개발·적용 시기 또한 체크해 봐야 할 요소로 통합칩 적용은 아이디스의 원가절감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실제 제품에 통합칭ㅂ이 내장되는 것은 내년 상반기부터 점진적으로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이를 통해 GP마진은 3~4%p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푸르덴셜증권은 향후 성장성 등을 고려, 아이디스에 대한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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