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상이 늘지 않는 여성전용 매장에 사장은 고객을 유치하기 위해서 키가 크고 멋진 여자 종업원들을 배치했다. 그들은 매장을 찾아오는 손님에게 다른 매장의 종업원들보다 친절하고 상냥하게 대했다. 그러나 그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손님이 늘지 않았다. 그래서 더 높은 하이힐과 화려한 옷을 입고서 손님을 맞이했다. 그러자 손님들은 그들이 다가오면 슬슬 피하는 것이었다. 그래서 회사에서는 전문기관에 컨설팅을 의뢰했다. 하루를 관찰한 컨설턴트는 여자 종업원들에게 굽이 낮은 신발을 신고 수수한 복장을 하도록 주문했다. 그리고 가능한한 고객의 눈높이로 자세를 낮추라고 주문했다. 그 뒤 놀랍게도 손님들은 편안하게 종업원들의 설명을 들었다. 종업원들의 예쁘고 화려한 모습들이 고객에게 위압감을 줬고, 그 때문에 불편함을 느꼈던 것이다. 꿇어앉아서 주문을 받는 음식점도 많다. ‘고객은 왕, 고객에게 눈높이를 맞추라’는 것이 단순한 슬로건이 아니라 직접 보여줌으로서 정말 고객이 느끼게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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