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증권은 넥스트칩이 영상기기 시장의 성장에 힘입어 2분기 실적이 사상 최대치로 예상되는 등 실적 호조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넥스트칩은 지난 2007년 6월에 코스닥에 상장된 반도체 설계전문 팹리스 회사로 CCTV와 DVR에 사용되는 영상신호 처리 반도체 전문기업이다.
동종업계에서 경쟁사로 비교되었던 펜타마이크로와 에이로직스의 실적 부진과는 달리 보안 영상기기 시장의 성장에 힘입어 이번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80억원, 17억원으로 분기기준 최대 실적이 전망된다고 한화증권은 밝혔다.
한화증권 서도원 애널리스트는 “반도체 중소형주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냉랭해 넥스트칩의 최근 주가는 상장 후 최저치를 기록 중이지만 2분기 실적이 대폭 좋아지고 3분기 이후에도 IT 경기가 둔화되더라고 경기에 민감하지 않은 CCTV와 DVR 시장의 안정적인 성장이 예상된다”며 “또 카메라 ISP와 디코더 제품의 시장점유율 확대로 영업성과가 호조를 보일 전망이어서 목표 주가는 12,0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한다”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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