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사장직무대행 문호)는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에서 방글라데시전력청과 230kV 변전소 건설 컨설팅 계약을 맺었다고 15일 발표했다.
아시아개발은행(ADB)의 자금으로 방글라데시 전력청이 발주한 컨설팅 사업이며 한전은 방글라데시 최초의 옥내GIS(가스절연개폐장치) 변전소 건설에 대한 기본설계, 자재규격 선정, 건설공사 입찰서 작성, 입찰평가 및 시공감리 역할을 맡는다.
한전 측은 “지난해 1월 최초 입찰 공고 이후 사전자격 심사를 통과한 일본의 동경전력, 독일의 피츠너 등 6개 선진 업체들과의 경쟁에서 수주에 성공한 것으로 한전의 컨설팅 기술력을 인정받은 것”이라고 밝혔다.
최순욱기자 choi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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