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진지오텍(대표 윤영봉)은 석유화학 플랜트와 담수설비 플랜트 관련 수주 증대로 2분기에 전년동기 대비 37.98% 증가한 1161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164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41.83% 늘었다. 세계적인 고유가 지속 흐름과 물 부족 현상에 따른 중동 지역 담수화 작업 확대 등 전방산업의 호황으로 석유화학 정제플랜트와 담수 플랜트 분야의 수주증가가 매출 성장에 기여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담수 설비 부문이 초기 시장진입에 성공, 상반기에만 6600만달러 상당의 공급계약을 확정하는 등 향후 매출의 효자품목이 될 것이란 전망이다.
한편 성진지오텍은 통화옵션 거래로 2분기 175억원의 거래손실과 524억원의 통화옵션 평가손실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한세희기자 ha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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