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 LCD 모니터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AS를 제공하는 전문업체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레몬서비스’를 표방하는 레몬컴퓨터(대표 이일수)가 그 주인공.
레몬컴퓨터는 현재 전국에 80여개 서비스센터에 AS 장비를 갖추고 있으며 140여 서비스지정점을 보유하고 있다. 레몬서비스는 부품 교체에서부터 고장난 모니터 1대 1 교환 심지어 택배에 이르기까지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일수 사장은 “레몬컴퓨터와 협업하면 중소기업도 대기업에 못지 않은 AS를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 회사는 현재 이시스·다오코리아·알파스캔 등 중소 LCD 모니터업체의 AS를 도맡아 대행하고 있다. 또 뷰소닉코리아와 3년 무상 방문 AS를 대행하는 서비스 계약을 체결하는 등 사업 영역을 더욱 확대하고 있다.
레몬컴퓨터는 최근 고객이 해당 대리점에 전화를 걸면 서비스 콜이 자동 이관되는 시스템과 웹 기반 AS ERP 시스템까지 도입, ‘레몬서비스’를 한층 강화했다.
이희권 마케팅 차장은 “그동안 AS센터를 갖추지 못해 사업에 어려움을 겪었던 중소 LCD 모니터업체들이 판매영업에만 집중할 수 있어 매출에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며 “입소문이 나면서 KDS 등 중소 모니터업체의 사업문의가 잇따르고 있다”고 말했다.
김동석기자 d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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