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권준모)은 9인조 여성그룹 ‘소녀시대’와 전속 모델 계약을 맺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소녀시대는 넥슨 게임의 새로운 얼굴로 활동하게 된다. 넥슨과 함께하는 소녀시대의 공식적인 첫 모습은 7월 중순 공개될 예정이다. 향후 소녀시대는 넥슨 게임의 모델로서 CF 및 뮤직비디오에 등장하고 오프라인 행사에 참석하는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다.
민용재 넥슨 이사는 “소녀시대의 사랑스럽고 풋풋한 매력이 넥슨 게임에 신선함과 친근한 이미지를 더 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동준기자 djjang@
IT 많이 본 뉴스
-
1
쏠리드, 작년 세계 중계기 시장 점유율 15%…1위와 격차 좁혀
-
2
단통법, 10년만에 폐지…내년 6월부터 시행
-
3
“5G특화망 4.7GHz 단말 확대·이동성 제공 등 필요” 산업계 목소리
-
4
'서른살' 넥슨, 한국 대표 게임사 우뚝... 미래 30년 원동력 기른다
-
5
美 5G 가입건수 우상향…국내 장비사 수혜 기대
-
6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ICT분야 첫 조직 신설…'디지털융합촉진과'
-
7
KAIT, 통신자료 조회 일괄통지 시스템 구축 완료…보안체계 강화
-
8
[이슈플러스]블랙아웃 급한 불 껐지만…방송규제 개혁 '발등에 불'
-
9
SKT, SK컴즈 등 3개 계열사 삼구아이앤씨에 매각
-
10
티빙-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새해 3월 종료…“50% 할인 굿바이 이벤트”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