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세대(G) 아이폰 공개와 개방형 운용체계(OS) 안드로이드 기반의 구글폰 개발 등 단말 산업이 격변하고 있는 가운데 모바일 산업의 가능성을 다양하게 살펴볼 수 있는 행사가 열린다.
K모바일(대표 류지영 www.kmobile.co.kr)은 왓츠넥스트(www.whatznext.co.kr)와 공동으로 모바일 산업 최신 이슈를 모아 ‘코리아 모바일 데이 2008’ 세미나를 15일부터 이틀간 한국과학기술회관 국제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동통신, 모바일 기기, OS 및 플랫폼, 디자인 및 UX 등 4개의 트랙이 구성되며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무선망 개방 등이 기조강연으로 다뤄지고 상황인지 휴대폰 등 흥미로운 주제들도 초청 강연 형태로 발표된다. 특히 심비안, 안드로이드 등 모바일 OS 및 플랫폼과 애플리케이션 개발 방안이 집중적으로 다뤄지며 스마트폰, MID 등 최신 단말기에 대한 상세한 논의도 진행될 예정이다.
양종석기자 js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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