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R(대표 윤석호)이 중국 게임 업체 GDCN(Guangdong Digital Communication Network, 대표 위궈화)와 MMORPG ‘RF온라인(www.RFonline.co.kr)’의 중국 서비스 재계약을 체결했다.
CCR은 GDCN을 통해 2005년부터 ‘RF온라인’의 중국 서비스를 진행해오고 있으며, 오는 7월 계약 완료로 인한 서비스 종료를 앞두고 있었다.
이번 재계약을 통해 CCR은 현지화 작업 및 업데이트 등 기술적인 제반사항을 책임지게 되며, GDCN은 공개 시범 서비스 후 3년간 현지 운영, 홍보, 마케팅 및 사업에 대한 독점적인 권한을 가지게 된다.
‘RF온라인’의 중국내 서비스 재개 시점은 올 4/4분기로 예정돼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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