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대표 윤여을)가 독자적인 후면 무선 스피커 기술과 음향 효과로 영화와 스포츠 감상에 적합한 프리미엄 브라비아 시어터 ‘DAV-DZ870W·사진’를 출시했다.
DVD 영상을 1080p의 풀HD 화질을 표현하고 1000W 고출력을 자랑하는 일체형 홈시어터 DAV-DZ870W 2008년형 브라비아 시어터의 고급형 모델로, 이전 제품에 비해 디지털 시네마 사운드(DCS) 등 다양한 음향 효과 기능을 업그레이드했다. 단순하고 세련된 스타일의 4개의 톨 보이 스피커가 강점이며 최근 출시되는 단순함을 강조한 디자인은 디지털 TV와도 잘 어울린다.
소니 만의 새로운 후면 무선 스피커 기술 ‘S-AIR’를 통해 기존 적외선 방식과 달리 송 수신가 필요 없으며, 주변 사물의 간섭을 없애 넓은 공간에서도 깨끗하게 음질을 재생한다. 이밖에 이 제품은 단 한번의 리모컨 조작으로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브라비아 시어터 싱크 2’ 기술도 탑재했다.
강병준기자 bj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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