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비게이션의 핵심으로 꼽히는 전자지도의 기능이 소비자의 눈높이에 맞춰 다양해지고 있다.
6일 특허청에 따르면 전자지도 관련 출원이 매년 100여건을 넘어서고 있는 가운데 최근 5년(2003∼2007년)간 총 584건의 출원이 이뤄졌다.
전자지도는 측량 등을 통해 만든 종이지도를 디지털 방식으로 변환해 소프트웨어적으로 구현한 지리 정보로, 특정 지형지물의 위치나 초단거리 도로 정보를 검색하는데 사용된다.
전자지도는 출원 초창기 단순한 길 안내 기능에서 벗어나 최근에는 아파트의 시세 및 구조를 안내해주거나, 전자지도에 표시된 특정 상가 건물내 점포와 판매 상품에 관한 정보를 알려주는 형태 등으로 기능이 점차 다양해지고 있다.
출원인별로는 기업이 358건으로 가장 많고, 개인(166건), 대학·연구소(41건), 외국인(19건) 순으로 조사됐다.
이해평 전자상거래심사팀장은 “전자지도나 내비게이션 업체들이 소비자들의 요구를 반영한 새로운 모델 개발에 나섬에 따라 이에 따른 출원도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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