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이 확정된 KAIST와 ICU가 최근 통합 실무 작업 추진을 위해 ‘KAIST-ICU 통합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최근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양교간 통합추진위원회는 올 연말까지 세계 최고의 연구중심 교육 및 연구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한 비전을 수립하고, 양교의 현행 각종 제도에 대한 종합적인 분석을 통해 최적의 통합 방안을 도출하게 된다.
통합추진위는 이용훈 KAIST정보과학기술대학장과 이만섭 기획처장이 공동 위원장을 맡는 등 양교 총장이 임명한 총 20여명의 양교 교직원으로 구성돼 있다. 이와 함께 실무작업의 효율적인 진행을 위해 산하에 △기획·조정 △홍보·국제협력 △교무·학사 △학생·문화 △행정·운영 △전산·정보 △교육 △연구·산학협력 등 모두 8개 분야의 소위원회를 설치, 운영키로 했다.
방진섭 ICU 기획전략팀장은 “통합추진위가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가면 양교간 의사 소통이 원활해질 뿐만 아니라 현안에 대한 실무진들의 의견이 정확히 반영되기 때문에 통합 작업이 한층 탄력을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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