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1일 온라인롤플레잉게임 아이온의 3차 비공개 테스트에 들어갔다.
아이온은 엔씨소프트가 100명 이상의 인력을 투입해 약 4년간 개발, 하반기 선보일 국내 온라인 게임 중 최대 기대작으로 꼽힌다.
오는 2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테스트는 아이온의 대규모 전투 지역인 ‘어비스’가 처음으로 공개된다. 어비스에서는 이용자들끼리 다수의 진영을 만들어 다른 진영과 전투를 벌일 수 있으며 공중 비행도 가능하다.
엔씨소프트 측은 “이용자 반응이나 기술적 문제점 등의 변수가 있가 때문에 아직은 유동적이지만 비공개 테스트는 이번이 마지막으로 생각하고 있다”며 “다음은 공개 서비스로 넘어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장동준기자 djjang@
IT 많이 본 뉴스
-
1
쏠리드, 작년 세계 중계기 시장 점유율 15%…1위와 격차 좁혀
-
2
단통법, 10년만에 폐지…내년 6월부터 시행
-
3
“5G특화망 4.7GHz 단말 확대·이동성 제공 등 필요” 산업계 목소리
-
4
'서른살' 넥슨, 한국 대표 게임사 우뚝... 미래 30년 원동력 기른다
-
5
美 5G 가입건수 우상향…국내 장비사 수혜 기대
-
6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ICT분야 첫 조직 신설…'디지털융합촉진과'
-
7
KAIT, 통신자료 조회 일괄통지 시스템 구축 완료…보안체계 강화
-
8
[이슈플러스]블랙아웃 급한 불 껐지만…방송규제 개혁 '발등에 불'
-
9
SKT, SK컴즈 등 3개 계열사 삼구아이앤씨에 매각
-
10
티빙-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새해 3월 종료…“50% 할인 굿바이 이벤트”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