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자코리아(지사장 이덕수 www.netezza.co.kr)는 현재봗 최대 100배 빠른 새로운 데이터처리 기술을 오는 ‘초고속 데이터처리 컨퍼런스’를 통해 일반에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되는 데이터처리기술은 빠른 처리속도를 자랑하는 네티자의 NPS(Netezza Performance Server, 네티자 퍼포먼스 서버)로, 기존의 서버, 스토리지, 데이터베이스를 하나의 전용기기로 통합한 기술로 빠른 처리속도가 특징이다.
이번 행사는 네티자코리아와 네티자의 국내 총판을 맡고 있는 신세계 I&C가 공동 주최하며, ‘10배~100배 초고속 BI/DW 실현방안’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최근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구축에 성공한 코리아크레딧뷰로의 사례도 소개될 예정으로, 속도를 중시하는 한국 기업환경에 적용된 실 사례 분석자료가 발표된다.
한편 미국 매사추세츠 말보로에 본사를 두고 있는 네티자(대표 지텐트라 삭세나)는 2000년 설립됐으며, 설치 및 관리의 용이성과 가격경쟁력을 통해 2003년 첫 제품 출시한 이래 빠르게 BI 시장에서 영향력을 높여가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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