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총장 서남표)가 내년 3월부터 과학기술정책 개발 전문가 양성을 위한 과학기술정책대학원 프로그램을 신설, 가동에 들어간다.
이 프로그램은 과학기술과 국가정책, 신기술과 혁신체제, 정책결정 과정, 의료보건 시스템, 환경과 자원 등 5개 분야로, 다음달 24일부터 원서를 접수한다.
내년엔 KAIST 박사과정 국비장학생과 KAIST 장학생 가운데 5명을 선발한다. KAIST 측은 연차적으로 입학 정원을 늘려갈 계획이다.
선발된 학생들에게는 전문연구요원 병역특례와 외국 대학에서 한 학기 이상 공부할 기회가 부여된다. 강의는 모두 영어로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 책임 교수는 KAIST 인문사회과학부 박범순 교수가 맡고 바이오 및 뇌공학과, 수리과학과, 인문사회과학부 등의 교수진 15명이 프로그램 강의에 참여한다.
대전=박희범기자@전자신문, hb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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