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상반기인기상품
시스코시스템즈코리아(대표 손영진 www.cisco.co.kr)의 ‘가드 앤 디텍터(Guard & Detector)’는 분산서비스거부(DDoS) 공격에 대한 방어 및 완화 기능, 정상적인 트래픽과 공격 트래픽 분리 기능, DDoS 공격 패턴 인지 기능 및 효과적인 장비 지원 구조를 갖춘 DDoS 공격 방어 전용 솔루션이다. 업계 최고의 기술력을 부각시켜 시장에서 최고의 제품으로 자리 잡았다. 이번 인기상품에서도 이 같은 점을 반영, 마케팅우수 제품으로 선정됐다.
뛰어난 마케팅으로 ‘가드 앤 디텍터’라는 하나의 제품처럼 인식되지만, 사실 가드 모듈과 디텍터 모듈 2개로 구성된 제품이다.
먼저 ‘어나몰리 가드 모듈’은 시스코 카탈리스트 6500 시리즈 스위치 및 시스코 7600 시리즈 라우터용 통합 서비스 모듈이며, 대규모의 DDoS 공격에서 온라인 리소스를 보호하기 위한 강력하고 광범위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또 가장 엄격한 성능이 필요한 대기업 및 서비스 제공업체 환경의 성능 및 확장성 요구사항을 충족시키도록 설계됐으며, 점점 더 복잡해지고 예측할 수 없는 공격을 차단하기 위한 최상의 보호 성능을 제공한다.
‘트래픽 어나몰리 디텍터 모듈’은 대규모 조직이 DDoS 공격이나 기타 네트워크 공격을 차단하도록 도와주며, 사용자가 신속하게 공격 차단 서비스를 시작해 공격이 비즈니스에 악영향을 미치기 전에 차단할 수 있다.
특허를 획득한 고유의 다단계 검사(multi verification process)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최신 기술인 행위 분석 및 공격 탐지 기술을 사용해 모든 종류의 온라인 공격을 능동적으로 감지하고 식별한다.
손영진 시스코 코리아 대표는 “시스코 가드 앤 디텍터 솔루션은 DDoS 공격의 다양화 및 정상적인 서비스 트래픽과 공격 유형 트래픽에 대한 진보된 방어 기술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