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와 다음이 Mozilla의 웹브라우저인 Firefox 3 최적화 버전을 배포한다.
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석종훈)은 8월 중 Mozilla Firefox 3를 기반으로 하는 최적화 버전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다음은 Firefox 3 정식 버전에서 다음의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메일, 카페 미리 보기, 원클릭 사전 기능, 검색 툴바 및 각종 설정을 추가하여 8월중 일반 사용자에게 툴바 사이트(http://toolbar.daum.net)를 통해 공식 배포하게 된다.
NHN(대표 최휘영) 역시 Firefox 이용자들이 네이버 서비스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설정과 기능을 추가하는 등 네이버에 최적화된 Firefox 3 버전을 7월 중에 제공한다고 밝혔다.
Firefox는 사용자와 개발자들이 커뮤니티 기반으로 직접 만드는 오픈소스 웹 브라우저다.
양사의 이번 Firefox 3 버전 제공은 사이트 개방성을 향한 첫 걸음으로 평가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이통 3사, LTE 요금제 57% 없앤다…통합요금제 출시 잰걸음
-
2
이통 3사 2024년 매출 59조원 전망…새해 60조원 넘긴다
-
3
KT 키즈폰 '포차코 폰' 출시…출고가 35만원
-
4
111퍼센트, '운빨존많겜' 스타필드 수원 팝업스토어 오픈
-
5
[CES 2025] CES 2025 곧 개막합니다
-
6
크래프톤, CES서 엔비디아와 AI 기반 이용자 상호작용 게임 캐릭터 최초 공개
-
7
[CES 2025]SK, 혁신적 AI 기술 총망라
-
8
AI 동반자 '빅스비' 나온다…삼성, 갤S25 이달 23일 공개
-
9
KT 토탈영업TF 정식 편제…조직개편 마무리 수순
-
10
1조원 K콘텐츠·미디어 전략펀드 '표류'…“콘텐츠 IP 확보 절실”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