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대표 최현만)은 17일 KOSPI200지수를 기준으로 특정수익구조를 복제해 운용하는 금융공학펀드 ‘미래에셋맵스 스프레드 RCF파생상품투자신탁7호’를 오는 20일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
스프레드 RCF 파생상품투자신탁 7호는 KOSPI200지수를 기준으로 1년의 운용기간 중 최초기준지수(2008년 6월 20일 종가) 대비 30% 이상 하락하지 않으면 약 8%의 수익을 제공하며, 지수의 추가 상승시 최대 16%의 수익 실현이 가능하다. 또 주식·선물 등의 운용을 통해 창출된 매매 차익에 대해 과세가 되지 않아, 상대적으로 낮은 과표기준가를 적용받을 수 있다. 가입 후 90일 이후에는 환매수수료 없이 언제든지 환매 할 수 있다.
이형수기자 goldlion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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