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게임스, 차기작 C9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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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HN의 자회사인 게임 개발사 NHN게임스(대표 김병관)는 오는 차기작으로 온라인롤플레잉게임 ‘씨나인(C9)’을 개발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NHN게임스는 씨나인이 3차원 그래픽을 바탕으로 한 액션 롤플레잉게임이며 실제와 같은 뛰어난 그래픽과 타격감, 조작감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NHN게임스는 씨나인을 내년 중 공개할 방침이다.

 NHN게임스는 지난 13일 대만을 시작으로 씨나인 발표회를 열고 있다. 국내에서는 오는 19일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발표회를 개최하고 미국과 스페인 등지에서도 이어나갈 계획이다.

장동준기자 dj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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