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구 교육과학기술부 제2차관은 17일과 18일 양일간 일본 아오모리에서 개최되는 ‘제2차 국제핵융합로(ITER) 이사회’에 한국 측 수석대표로 참가한다. 박 차관은 이사회 기조연설을 통해 에너지 위기와 지구온난화의 조속한 해결을 위해 핵융합 에너지 개발은 반드시 필요하며, ITER 프로젝트의 성공은 매우 중요함을 설명한다.
권건호기자 wingh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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