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장 공모를 16일 마감한 결과 10명이 넘는 지원자가 대거 몰려 주목된다.
16일 관련업계와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에 따르면, 학계와 전직 정부 관료 등 10여 명이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원자 중에는 유영민 전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장과 양준철 전 서울체신청장, ICU 이혁재 총장직무대행 등 IT 업계 전문가들이 상당수 지원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은 16일 공모를 마감하고 17일 임원추천위원회를 열어 본격적인 심사를 진행하게 된다. 추천위원회는 지원자를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후보자를 복수로 선정한 후 이사회가 최종 후보자 1인을 선정한 뒤 지식경제부 장관의 승인을 받아 선정한다.
소프트웨어진흥원 관계자는 “지원자가 10명은 넘었으나 누가 지원했는지 등을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문보경기자 okmun@
SW 많이 본 뉴스
-
1
정보보호기업 10곳 중 3곳, 인재 확보 어렵다…인력 부족 토로
-
2
새해 빅테크 AI 에이전트 시대 열린다…데이터 편향·책임소재 해결은 숙제
-
3
새해 망분리 사업, '국가망보안체계'로 변경 요청…제도 안착 유인
-
4
AI기본법 국회 통과…AI데이터센터 등 AI산업 육성 지원 토대 마련
-
5
'초거대 AI 확산 생태계 조성 사업', 완성도 높인다
-
6
박미연 아란타 영업대표 “국내 첫 온라인 용역 통제시스템 위즈헬퍼원, 국내외 투트랙 공략”
-
7
한눈에 보는 CES 2025 'CES 2025 리뷰 & 인사이트 콘서트' 개최한다
-
8
“기업이 놓쳐서는 안 될 UX·UI 트렌드 2025 세미나” 1월 16일 개최
-
9
난개발식 국민소통 창구···'디플정' 걸맞은 통합 플랫폼 필요성 커진다
-
10
농어촌공사, 120억 ERP 우선협상대상자에 아이에스티엔·삼정KPMG 컨소시엄
브랜드 뉴스룸
×